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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천 남부동, 전입 동시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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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을호 작성일19-09-24 18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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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강을호기자] 영천시 남부동은 기존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뿐만 아니라 새로이 유입되는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전입신고서에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제공 동의를 받는 사업을 실시한다.

  남부동에서는 기존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한 생활실태 확인,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 배부, 마을 통장·이웃을 통한 어려운 이웃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이 유입되는 주민들이 어려움에 빠지기 전에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.

  이번 사업은 전입신고서에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및 필요 서비스 신청 안내 동의 체크박스를 추가해, 상담에 동의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다양한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들의 사회복지 체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강을호   keh9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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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